양평읍 회현리에 있는 전원주택입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하루종일 해가 잘드는 따뜻하고 환한 주택으로 멀리 와이드하게 나오는 농촌풍경이 거실에서도 풍경화처럼 보입니다.
주택 뒤로는 산이 받치고 있어 안정감이 뛰어나며 7-8채의 전원주택이 있어 외롭거나 무섭지않고 비슷한 수준의 분들이 살고 계셔서 어울리기 좋은 동네입니다.
친환경 자재인 목재로 만들어진 우수한 내구성과 쾌적성과 편의성,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내는 목조주택으로 단열을 위해 외벽을 벽돌로 마감하였습니다.
주택은 1층(38.5평)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 2개에 주방, 욕실 2개가 있고 2층(20.2평)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 2개에 욕실이 있는 구조이며 세탁실 겸 다용도실 / 창고가 있습니다.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수납공간이 많아 깔끔하고 편리하며 거실에서 보이는 전망은 시야를 확 트이게 하는 드넓은 자연의 푸르름을 두눈에 담아줍니다.
푸른 잔디마당과 그에 어울리는 데크공간이 있고 조경수들과 과실수들이 어우러져 풍성함을 주며 터밭이 넓게 있고 야외수돗가, 피크닉테이블이 전원생활의 맛을 더해집니다.
전철 원덕역과 차로 약5분거리라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며 양평역과 양평시내에 차로 약 7-8분거리로 마트, 은행, 종합병원, 병의원, 시장, 초중고, 시외버스터미널등이 모여 있어 실거주하시기에 편리한 곳입니다.
인근에 건강을 챙기시기 좋은 등산로와 물좋은 계곡이 있고 체육공원과 남한강 산책로가 가까워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좋고 서울에서 6번국도를 이용하여 차로 약1시간이면 오실 수 있는 거리라 출퇴근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