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 평지 마을에서 한참을 올라오며 산으로 감싸여 아늑하고 공기맑은 곳에 대규모 전원마을이 형성된 곳의 부지입니다.

남동향으로 방향을 두어 해가 잘드는 따뜻하고 환하며 산 중턱에 자리하여 마을과 산세를 바라보는 시원하고 탁 트인 전망이 나옵니다.

주변은 산으로 감싸여 있는 분지형 지형으로 되어 있어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현재 순수임야상태이며 완경사로 살짝 작업이 되어 있습니다. 

부지는 사다리꼴의 형태를 띠며 전원주택을 건축하기 좋은 모양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방도와 가까워 차량이동에 용이합니다.

인근에 남한강 산책로 및 양자산 등산로와 물놀이 하기 좋은 맑은 계곡이 흘러 여가시간을 보내시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