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하루종일 따뜻하고 환한 햇살이 집안 가득 머물다가는 주택입니다.

주택은 목구조 황토주택으로 제법 부피감이 느껴지는 골재를 사용했기에 외관은 묵직하고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주택은 본채와 별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본채는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 침실 3개에 욕실 2개가 있고 별채에는 아담한 거실과 주방 및 침실 욕실이 있는 구조이며 온돌방이 들어가 있습니다.

관리하기 쉬운 자갈마당이 넓게 깔려 있으며 툇마루와 수돗가에 주차공간에 담장으로 꾸며진 기본정원이 있습니다.

인근으로 물놀이 하기 좋은 계곡 및 등산로가 있으며 북한강 산책로와 체육공원이 가까워 여가시간을 보내시기 좋습니다.

서종IC와 차로 약15분거리로 서울 잠실까지 차로 50분이내 시간으로 출퇴근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