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성덕리에 건축한 전원주택입니다.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동네에 위치하여 도시의 피곤함을 한껏 풀고 가실 수 있는 전원주택이라 생각합니다.
동향으로 건축한 주택은 멋진 양자산 산세가 병풍처럼 펼쳐져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 나옵니다.
목구조는 시공이 단순하고 가볍기 때문에 건축물을 디자인할 때 유연성이 큰 것이 장점이며 2중 단열을 통한 보온성이 우수하고 새집증후군이 생기지 않는 친환경적인 자재로 건축한 주택입니다.
내부는 1층(30평)에 넓은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 침실 2개에 욕실 2개가 있고 2층(11평)에는 작은 거실공간과 침실 및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집의 중심이라는 거실은 조망과 일조량이 좋은 중앙 정면에 두고, 그 후면에 주방, 다용도실 등을 배치하여 가족들이 생활하는 동선을 편리하게 만든 전원주택이라 하겠습니다.
4평 규모의 주차박스가 건축되어 있으며 넓고 푸른 잔디마당에 디딤돌로 포이트를 주고 나무내음 물씬 나는 데크공간과 아담한 텃밭에 수돗가와 철제 펜스로 마감한 기본 정원이 있습니다.
주변에는 5-6채정도의 전원주택이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있어 외롭거나 무섭지않은 곳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며 전원생활을 시작하시기에 적당합니다.
서울 잠실방향에서 광주시 퇴촌방향으로 오시면 차로 약 50분정도 걸리는 위치로 출퇴근도 가능한 거리의 전원주택입니다.
인근에 남한강 산책로 및 양자산 등산로와 물놀이 하기 좋은 맑은 계곡이 흘러 여가시간을 보내시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