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옥천리에 건축한 고급 전원주택입니다.
주변은 전원마을로 외지인들이 마을을 형성하여 텃세가 없고 조용하고 공기맑은 곳입니다.
남동향으로 방향을 두어 바삭바삭한 햇살이 하루종일 집안 가득 머물다 가는 따뜻하고 환한 주택이며 앞가림없이 탁 트인 전망이 시원하게 나옵니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모던스타일을 겸비한 철근콘크리트 주택으로 최고급자재와 가장 높은 평당 건축비를 들여 건축한 고급 전원주택입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에 부부침실과 그에 딸린 욕실, 거실쪽 욕실이 있고 2층에 아담한 거실공간과 침실2개와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설치비 총 2600만원 정도하는 지열보일러를 설치하여 겨울철에도 도시가스보다 저렴한 난방비가 나옵니다.
주택은 모던하고 단순한 매스 속에 필요한 공간을 효과적으로 배치하면서 각 공간의 고유 기능을 잘 살습니다. 더욱이 구조 부재의 적절한 노출로, 그 자체가 인테리어적 요소로 심미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푸른 잔디마당과 그와 어울리는 넓은 데크공간에 디딤돌로 포인트를 주고 정원의 빈곳을 약간의 조경수로 채워 공간감을 주었으며 아담한 텃밭공간에 주차공간으로 마감한 기본정원이 있습니다.
주변은 전원마을로 형성된 곳으로 이웃과 교류하며 전원생활을 시작하시기에 적당합니다.
차로 5-10분거리 안에 중미산 자연휴양림, 대부산 패러글라이딩장, 사나사 계곡, 한화콘도, 체육공원등이 위치하여 여가시간을 보내시기 좋은 곳 입니다.
아신역과 6번국도와 차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잠실 방향에서 오시면 50분정도 소요되는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