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 하자포리에 위치한 신축 개량한옥입니다.
주택은 남동향으로 방향을 두어 해가 잘 드는 환한 주택이며 마을을 바라보는 전망이 나옵니다.
주택은 목구조 황토주택으로 제법 부피감이 느껴지는 골재를 사용했기에 외관은 묵직하고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지붕도 천장에 20cm 두께로 진흙을 올리고 기와로 마감한 덕분에 전체적으로 예스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2차선 도로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이며 소규모 단지로 형성된 곳에 건축된 주택이라 외롭지않게 이웃의 정을 나누며 전원생활을 시작하시기 좋습니다.
단열에 강한 단층 구조이며 내부는 중간 사이즈의 거실이 있으며 주방 및 다용도실에 침실 2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택 내부는 답답하지 않은 거실을 중심으로 바닥면적에서 공간구획과 각 방의 배치에 따른 동선확보를 잘 풀어낸 주택입니다.
넓은 자갈마당이 깔려 있으며 그와 어울리는 툇마루가 준비되어 있으며 디딤돌로 포인트를 주고 조경수들과 유실수들이 공간을 채우고 있으며 주차공간으로 마감한 정원이 있습니다.
개군면사무소와 마트, 은행등 편의시설도 약 3-4분 가시면 이용하실 수 있는 실거주에 편리한 곳으로 전철 원덕역과 차로 약 5분거리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합니다.
인근에 남한강 자전거도로, 주읍산등산로, 계곡, 레포츠공원 등이 차로 5분거리에 있어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