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백안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실거주를 많이 하는 동네인 세숫골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은 전원주택들이 모여 외지인 마을을 형성한 동네입니다.
주택은 서향 방향을 두고 있으며 멀리 남한강과 양평시내가 보이는 전망이 나옵니다.
주택은 지하증에 아담한 거실공간과 침실 및 욕실, 창고등이 있고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욕실이 있고 2층에 침실 2개와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푸른 잔디마당과 어울리는 데크공간이 있으며 디딤돌로 예쁘게 포인트를 주고 조경수들이 공간을 채우며 야외수돗가가 구비된 깔끔한 느낌의 정원입니다.
주변은 전원주택들이 7-8채정도가 있어 외롭거나 무섭지 않고 비슷한 수준의 분들이 거주하시고 계셔서 전원생활을 시작하시기에 좋습니다.
양평역과 양평시내에 차로 약 5-6분거리로 마트, 은행, 종합병원, 병의원, 시장, 초중고, 시외버스터미널등이 모여 있어 실거주하시기에 편리한 곳입니다.
인근에 건강을 챙기시기 좋은 등산로와 물좋은 계곡이 있고 체육공원과 남한강 산책로가 가까워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좋습니다.
서울에서 6번국도를 이용하여 차로 약1시간이면 오실 수 있는 거리라 출퇴근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