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신복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마을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풍부한 일조량과 따스한 햇살이 오래도록 머무르다 가는 포근한 느낌의 주택입니다.
주택 앞쪽으로 앞가림 없는 산세 전망이 탁 트인 전망이 시원하게 나옵니다.
친환경 자재인 목재로 만들어진 우수한 내구성과 쾌적성과 편의성,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내는 미국식 목조주택입니다.
내부는 1층에 넓은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에 침실과 욕실이 있고 2층에는 침실 2개와 욕실 및 넓은 테라스 공간이 있는 구조입니다.
모던하고 단순한 매스 속에 필요한 공간을 효과적으로 배치하면서 각 공간의 고유 기능을 잘 살아 있으며 더욱이 구조 부재의 적절한 노출로, 그 자체가 인테리어적 요소로 심미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넓은 잔디마당이 깔려 있으며 그와 어울리는 넓은 데크공간이 있으며 적절한 위치에 조경수를 심어 풍성함을 더하고 텃밭공간과 수돗가와 주차박스 및 펜스로 마감된 담백한 정원이 있습니다.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전원주택들이 모여 있어 외롭거나 무섭지않게 전원생활을 시작하시기에 적당합니다.
아신역과 6번국도와 차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잠실 방향에서 오시면 50분정도 소요되는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