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면 신론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주택 양 옆으로 국유림을 접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맑은 공기와 조용한 분위기가 장점인 주택입니다.
아쉬운점은 북향으로 전망이 나와 거실을 북향으로 잡은 점이 아닌가 합니다.
농촌풍경이 한누에 틀어오는 탁 트인 전망이 조망됩니다.
주택은 ALC블럭으로 건축한 주택으로 요즘 가장 핫한 전원주택 건축방식으로 도시보다 추운 전원생활에 딱 맞는 건축양식입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 침실 2개에 욕실 2개가 있고 2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 및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건물의 외장재 역시 주변 환경과 어울리고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파벽돌과 스타코로 마감을 선택한 주택입니다.
넓게 잔디마당이 깔여 있으며 디딤돌이 포인트를 잡고 그와 어울리는 데크공간에 여러조경수들과 텃밭에 수돗가 및 주차공간으로 마감된 깔끔한 정원이 있습니다.
주변은 주택이 없이 단독적으로 자리한 곳으로 이웃의 간섭이나 사생활침해가 없는 주택입니다.
청운면사무소와 차로 약 5분거리로 시외버스터미널, 보건소, 병의원, 마트, 은행등 생활편의시설들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며 체육공원 및, 등산로 계곡등이 인근에 있어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최적의 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