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백안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현재 세입자 거주중이나 이사갈 시간을 주시면 나갈수 있다고 주인분께서 말씀하십니다.
종합운동장 맞은 편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평역과 양평시내에 차로 약 5분거리로 롯데마트, 은행, 종합병원, 병의원, 시장, 초중고, 시외버스터미널등이 모여 있어 실거주하시기에 편리한 곳입니다.
풍부한 일조량과 따스한 햇살이 오래도록 머무르다 가는 포근한 느낌의 주택이며 마을을 내려다보는 시원한 조망이 나옵니다.
주택은 미국식 목조주택으로 설계에 제약이 거의 없어 원하는 구조와 디자인을 연출하고 지진에 강한 주택입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 침실과 그에 딸린 욕실이 있고 2층에 작은 거실 공간에 침실 2개와 욕실, 발코니가 있는 공간입니다.
지나치게 화려한 장식보다 온화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건축하여 가족의 삶을 오랫동안 지켜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푸른 잔디마당이 깔려 있으며 디딤돌로 포인트를 잡고 다른 주택의 2배 크기의 데크와 공간을 채운 조경수들과 아담한 텃밭에 주차공간과 수돗가와 철제펜스로 마감한 정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근에 건강을 챙기시기 좋은 등산로와 물좋은 계곡이 있고 체육공원과 남한강 산책로가 가까워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좋습니다.
서울에서 6번국도를 이용하여 차로 약1시간이면 오실 수 있는 거리라 출퇴근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