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증동리에 건축한 전원주택입니다.
멀리 농촌풍경과 산세를 바라보는 전망이 시원하게 나오며 남향으로 방향을 두고있어 하루종일 따뜻하고 환한 주택입니다.
건축구조와 비용면에서 가장 튼튼하고 견고하며 비싼 철근콘크리트 공법의 주택으로 직선으로 떨어지는 주택의 미적 가치는 모던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취향에 가장 부합하는 주택이 아닐까 합니다.
단방비가 가장 절감되는 지열보일러 설치하셨습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에 욕실이 있으며 2층에 침실 2개와 욕실과 발코니가 있는 구조입니다.
주택은 남향으론 채광이 극대화된 창문을 갖도록 했으며 거실과 주방은 남쪽의 매스에 배치해 잦은 손님 접대에도 거주성이 침해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근린생활시설로 준공난 주택으로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지형을 살려 잔디마당을 깔았으며 그와 어울리는 데크공간에 디딤돌로 포인트를 주고 꽃나무와 조경수로 마감을 한 베이직한 정원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마을과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있어 사생활 침해가 적고 주변으로는 전원주택이 4-5채가 있어 외롭거나 무섭지 않는 위치입니다.
서울 잠실방향에서 차로 오시면 약 45분정도 걸리는 위치이며 서울로 출퇴근도 가능한 전원주택입니다.
인근에 두물머리유원지. 세미원, 남한강산책로, 계곡, 등산로등 생활여가시설이 많아 풍요로운 삶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