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국수리에 건축된 신축 전원주택입니다.
국수역을 운동삼아 걸어갈 수 있는 역세권 주택으로 평지에 자리한 남동향 주택으로 사방에서 하루종일 해가 집안 가득 비추는 집입니다.
국유지를 추가로 사용중이며 산개울을 접하고 있어 운치가 넘칩니다.
친환경 자재인 목재로 만들어진 우수한 내구성과 쾌적성과 편의성,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내는 미국식 목조주택입니다.
설치비 1,300만원이 들어가는 도시가스보다 난방비가 적게드는 지열보일러를 설치하여 겨울철 난방비 걱정이 없습니다.
주택은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 부부침실과 욕실이 있고 2층에 침실 2개와 욕실이 있는 구조이며 수납공간 / 붙박이장이 설치된 주택입니다.
남향으론 채광이 극대화된 창문을 갖도록 했으며 거실과 주방은 남쪽의 매스에 배치해 잦은 손님 접대에도 거주성이 침해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푸른 잔디마당에 그와 어울리는 데크공간에 전원생활의 맛을 느낄 텃밭에 야외수돗가에 철제펜스로 마감한 깔끔한 느낌의 정원이 있습니다.
마을 한켠에 독립적으로 자리하여 사생활 침해가 적고 외롭거나 무섭지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인근에 두물머리유원지. 세미원, 남한강산책로, 계곡, 등산로등 생활여가시설이 많아 풍요로운 삶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서울 잠실방향에서 차로 오시면 약 40분정도 걸리는 위치이며 서울로 출퇴근도 가능한 전원주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