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도곡리에 자리하고 있는 전원주택입니다.
멀리까지 탁트인 전망이 시원하게 나오는 조망권을 확보한 주택으로 보디가드처럼 듬직한 모양새가 참 좋습니다.
직선으로 떨어지는 주택의 미적 가치는 모던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취향에 가장 부합하는 주택이 아닐까 합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에 침실 3개와 주방, 요실 2개가 있고 2층은 원룸구조로 15.6평이며 외부창고 / 다용도실이 구비된 구조로 평면상의 공간을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여 각 실의 배치를 한 전원주택으로 실용이 뛰어납니다.
넓은 잔디마당이 꼭 골프장과 같은 전경으로 보여주며 주택 한쪽으로 산을 접하고 있어 안정감이 높으며 산과 어우러진 조경수들이 수목이 울창한 깨끗한 느낌을 주는 정원이 아닌가합니다.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독립적인 위치에 자리하여 사생활보호가 잘되는 주택이며 마을에 있는 주택이라 외롭거나 무섭지 않은 위치입니다.
서울 잠실방향에서 차로 오시면 약 30분정도 걸리는 위치이며 서울로 출퇴근도 가능한 전원주택입니다.
인근에 두물머리유원지. 세미원, 남한강산책로, 계곡, 등산로등 생활여가시설이 많아 풍요로운 삶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