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서후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풍부한 일조량과 따스한 햇살이 오래도록 머무르다 가는 포근한 느낌의 주택입니다.
농촌풍경의 목가적인 분위기의 탁 트인 전망이 나옵니다.
부지는 길쭉하게 생겼으며 마을도로와 접해져 있으며 도로지분이 없는 순수 알땅입니다.
주택은 미국식 목조주택으로 설계에 제약이 거의 없어 원하는 구조와 디자인을 연출하고 지진에 강합니다.
1층과 2층이 분리세대로 구성되어 거주와 임대가 가능합니다.
내부는 1층(26.9평)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 침실과 욕실이 있고 2층(18.7평)에 작은 거실과 아담한 주방에 침실 2개에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내부는 답답하지 않은 거실을 중심으로 바닥면적에서 공간구획과 각 방의 배치에 따른 동선확보를 잘 풀어낸 주택입니다.
잔디마당이 있으며 그와 어울리는 데크공간에 텃밭과 여러 조경수들이 공간을 채우고 주차공간으로 꾸며진 기본 정원이 있습니다.
인근으로 물놀이 하기 좋은 계곡 및 등산로가 있으며 북한강 산책로와 체육공원이 가까워 여가시간을 보내시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