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백안리의 양평밸리 인근에 위치한 신축 전원주택입니다.
주택은 남향으로 방향을 두고 햇살 풍부한 빛이 부지와 주택에 들어오는 전원주택입니다.
멀리 양평시내와 남한강이 아스라이 보이는 멋진 조망권이 확보된 주택입니다.
목조로 건축한 주택으로 시공이 단순하고 가볍기 때문에 건축물을 디자인할 때 유연성이 큰 것이 장점인 주택입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에 욕실이 있고 2층에 침실 2개와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집은 1층에 공적인 성격의 거실을 배치해 응접실을 겸해 활용하고, 2층에는 가족을 위해 조금 더 사적인 생활공간을 마련한 설계자의 의도가 엿보이는 주택입니다.
푸른 잔디정원이 깔려 있으며 디딤석으로 포인트를 주고 아기자기한 데크공간에 약간의 조경수와 주차공간 및 수돗가와 펜스로 마감 예정인 기본정원이 있습니다.
주변은 전원주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는 곳으로 전원마을을 형성하고 있어 외롭거나 무섭지않고 서로 이웃의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정겨운 곳입니다.
인근에 쉬파크공원과, 등산로, 계곡등이 도보거리에 있어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좋습니다.
양평역과 양평시내에 차로 약 7분거리로 실거주하시기 좋은 위치이며 인근에 국립교통병원의 종합병원이 개원하여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서울에서 6번국도를 이용하여 차로 약1시간이면 오실 수 있는 거리라 출퇴근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