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신복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한화리조트 인근 마을 안쪽에 위치한 동네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은 전원주택들이 모여 소규모 외지인 마을을 형성한 곳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좋고 산으로 감싸여 분지형 지형에 위치한 마을에 자리고 있으며 사생활 침해가 적습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풍부한 일조량과 따스한 햇살이 오래도록 머무르다 가는 포근한 느낌의 주택입니다.
주택은 미국식 목조주택으로 목조주택에 살아본 분들이 말하는 장점은 부드럽고 포근하며 친근해서 그리고 친환경 건강주택인데다 아름답다고 합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에 침실과 욕실이 있고 2층에 침실 2개와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넓은 잔디마당이 넓게 깔려 있으며 디딤돌로 포인트를 주고 활용도가 높은 데크공간에 공간감을 더하는 조경수와 조경석이 심어져 있고 넓은 텃밭공간과 수돗가에 장독대에 주차공간으로 마감한 단아한 정원이 있습니다.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고급 전원주택들이 있어 외롭거나 무섭지않고 이웃과 교류하며 전원생활을 시작하시기에 적당합니다.
차로 5-10분거리 안에 중미산 자연휴양림, 대부산 패러글라이딩장, 사나사 계곡, 한화콘도, 체육공원등이 위치하여 여가시간을 보내시기 좋은 곳 입니다.
아신역과 6번국도와 차로 약 7-8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잠실 방향에서 오시면 55분정도 소요되는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