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목왕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양수역과 차로 약 7-8분거리에 있어 실거주하기에 적당한 위치에 있으며 서울 잠실방향에서 차로 오시면 약 40분정도 걸리는 위치이며 서울로 출퇴근도 가능한 전원주택입니다.
주택은 연식은 있지만 주인분께서 관리를 잘하여 깨끗한 상태이며 앞가림없는 시원한 전망이 나옵니다.
내부는 1층(36.6평)에 중간 크기의 거실에 침실 2개과 주방, 욕실이 있고 2층(22.6평)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 욕실이 있는 구조이며 보일러실 / 세탁실 겸 다용도실 / 계단 밑 수납공간 / 2층테라스 / 벽난로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푸른 잔디마당이 넓게 깔려있으며 조경수와 조경석들이 공간을 채우고 연못과 정자가 마당한켠에 운치있게있으며 야외수돗가로 마감한 담백한 느낌의 정원이 있습니다.
주변에 전원주택들이 10가구 정도가 모여있는 마을에 위치하여 외롭거나 무섭지않고 이웃과 어울려 살아가는 곳 입니다.
인근에 두물머리유원지. 세미원, 남한강산책로, 계곡, 등산로등 생활여가시설이 많아 풍요로운 삶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