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용천리에 위치한 고급 전원주택입니다.

양평의 평창동이라 불리는 전원마을에 자리하여 주변과 시너지 효과가 넘칩니다.

고급 전원주택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가볍지않고 고급스러움이 묻어 나옵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따사로운 햇살이 집안 가득히 머물다 가는 따뜻하고 환한 주택입니다.

주택은 목조주택으로 목조주택에 살아본 분들이 말하는 장점은 부드럽고 포근하며 친근해서 그리고 친환경 건강주택인데다 아름답다고 합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공간감을 넓힌 오픈형 주방 및 다용도실에 침실 2개와 욕실 2개가 있고 2층은 작은 거실과 침실 2개와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주방과 식당, 거실 일체형인 공용 공간. 넓게 난 거실 창으로 마당의 풍경은 주방까지 거침없이 들어와 분위기가 쾌적합니다.

넓은 잔디마당에 어울리는 데크공간과 아담한 텃밭에 수돗가가 아기자기하게 있으며 멋진 소나무들에 여러 조경수도 어우러져 있으며 주차공간과펜스로 마감된 담백한 느낌의 정원입니다.

봄이면 소담하게 피어난 야생화의 은은한 향기를 맡으며 등산하기 좋은 등산로와 여름철 물놀이하기 좋은 계곡,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체육공원이 인근에 위치하여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좋은 전원주택지입니다.

아신역과 6번국도와 차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잠실 방향에서 오시면 50분정도 소요되는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