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백안리에 건축된 신축 전원주택입니다.
마을 끝자락 단독적인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독립적인 느낌이 강하며 주변이 산으로 감싸인 분지형 지형에 건축되어 안락한 느낌이 좋습니다.
주택은 평지보다 지대가 높아 마을과 백운산 산세를 바라보는 시원한 전망이 나옵니다.
미국식 목조주택으로 설계에 제약이 거의 없어 원하는 구조와 디자인을 연출하고 지진에 강한 주택입니다.
주택은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 2개에 오픈형 주방, 다용도실, 욕실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택 내부는 평면을 넓게 구획하여 밝고 경쾌하며 각 공간은 짜임새가 오밀조밀합니다.
아담한 잔디마당에 주차공간이 있고 정원수와 데크가 어우러진 단정한 느낌의 정원이 있고 정원 옆쪽으로 산을 기대고 있습니다.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마을이 있어 사생활침해가 불가능하며 주변에 전원주택 3채가 있어 외롭거나 무섭지않은 곳입니다.
인근에 건강을 챙기시기 좋은 등산로와 물좋은 계곡이 있고 체육공원과 남한강 산책로가 가까워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좋습니다.
서울에서 6번국도를 이용하여 차로 약1시간이면 오실 수 있는 거리라 출퇴근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