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망미리에 자리한 전원주택입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산골마을 안에 위치하여 공기말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남동향으로 방향을 두어 풍부한 일조량과 따스한 햇살이 오래도록 머무르다 가는 포근한 느낌의 주택입니다.
넓은 부지가 특징이며 정원관리가 잘 되었습니다.
주택은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에 침실 2개가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휀스로 울타리 및 대문이 시공되어 있으며 조경석 및 일부 보강토 블럭으로 토목공사가 되어 있습니다.
마당 일부에 복분자 / 블랙초코베리 / 모란등 식재되어 있으며, 뒤쪽으로 텃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택의 앞쪽으로 대장 상 부속창고로 되어 있는 2층 건축물이 있으며, 1층 9.85㎡ / 2층 9.25㎡를 합산하여 부속건축물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부속건축물은 샌드위치 판넬로 시공되어 있으며, 1층은 다용도실 / 2층엔 원두막으로 사용중으로 난방은 전기판넬입니다.
주택의 앞쪽과 측면으로 렉산지붕 및 데크가 시공되어 있습니다.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이 있고 거실의 한쪽으로 간이찜질방(편백나무 + 황토)이 위치하고 있으며, 건식과 습식이 가능하다고 하다고 합니다.
주택의 뒤쪽으로 2021년에 보일러 교체 및 보일러실을 수리했다고 하며 잔디깍기, 농기구등은 놔두고 가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