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면 삼성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양평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청운면에 있어 거리감은 있지만 자연환경은 농촌내음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주택 앞쪽으로 산계곡을 접하고 있어 운치있고 물소리 좋은 주택이며 안쪽으로는 산을 기대어 안정감도 좋습니다.
주택은 벽돌조로 건축한 튼튼한 주택이며 내마모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변형이 거의 없는 장점을 가진 전원주택입니다.
단열에 강한 단층구조로 내부는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에 침실 3개에 욕실이 있고 2층에 슬라브 옥상공간이 있습니다.
붉은 벽돌을 한 장씩 쌓아 올린 사람의 손이 닿아 완성하는 주택의 외관은 수공예적 감수성이 돋보입니다.
특별한 정원은 없고 마당을 시멘포장하여 관리하기 편하게 만들어 놓았으며 멃은 텃밭을 가지고 있어 시골집 마당으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마을 한켠에 위치한 주택으로 외롭거나 무섭지않게 이웃과 교류하며 살기 적당합니다.
청운면사무소와 차로 약 7-8분거리로 시외버스터미널, 보건소, 병의원, 마트, 은행등 생활편의시설들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체육공원 및, 등산로 계곡등이 인근에 있어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최적의 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