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면 가현리에 있는 전원주택입니다.
가현리 농가마을과는 한참 거리를 두고 독자적으로 형성된 전원마을로 전원주택과 펜션들이 있는 곳입니다.
넓은 부지가 주는 시원함은 전원생활에서 꿈꾸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택은 앞가림없이 멀리까지 내다보는 전망이 시원하게 나오는 조망이며 지형때문에 앞으로도 이 조망권은 유지됩니다.
주택은 단열과 소음에 뛰어난 장점이 있는 ALC블럭으로 건축되었고 보일러도 심야전기와 기름보일러가 겸용으로 사용중입니다.
거실에 벽난로도 구비해 겨울철에도 난방비가 절감되는 경제적인 주택입니다.
주택 내부는 넓은 거실에 황토방을 포함해 방이 4개이며, 주방과 욕실이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원은 흡사 골프장 같은 넓은 잔디정원이 있고 밭농사가 가능한 수준의 터밭에 연못과 정자, 소나무와 아로니아 80주, 매실 15주, 밤나무 4주, 사고나무, 배나무등 유실수등을 풍성히 심어 과실농사도 가능하며 비닐하우스도 있습니다.
주변 지형은 국유림이 감사고 있는 분지형의 안락한 지형이고 수목이 워낙 풍부한 곳이라 피톤치드가 넘실대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하지만 마을이 형성된 곳에서 전원생활의 기쁨을누리실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