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오빈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서울서 약 60분이면 도착 가능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빈역도 약 2km로 대중교통이용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외지인들이 전원주택들을 건축하여 거주하면서 자연스레 형성된 전원마을 안에 자리하고 있어 이웃과 교류하며 전원생활을 시작하시기에 적당합니다.
남서향으로 방향을 두어 하루종일 따뜻하고 환한 주택이며 2층에서는 멀리 남한강이 조망되는 전망도 나옵니다.
전원주택용 철골조를 이용하여 튼튼한 강성을 가진 주택으로 내/외부는 2중 단열을 하여 냉난방에 강하고 경제성이 뛰어난 주택입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에 침실과 욕실 2개가 있고 2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과 침실 2개와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푸른 잔디마당에 화단과 조경수들이 부지에 넘칠 정도로 풍성하게 심어져 있으며 넓은 데크공간이 인상적인 정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양평역과 양평시내에 차로 약5분거리로 롯데마트, 은행, 종합병원, 병의원, 시장, 초중고, 시외버스터미널등이 모여 있어 실거주하시기에 편리한 곳입니다.
인근에 건강을 챙기시기 좋은 등산로와 물좋은 계곡이 있고 체육공원과 남한강 산책로가 가까워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