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 봉상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산골마을 안에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주택 뒤편으로 산을 기대고 있어 안정감이 뛰어나며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하루종일 해가 잘드는 따뜻하고 환한 주택이며 앞가림없는 마을을 바라보는 전망이 나옵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든 ALC블럭 주택으로 한여름에도 집에 들어오면 시원해 별도의 냉방이 필요없고 밤에 잠깐 작동한 보일러는 온기가 온종일 집안에 머물 정도로 냉난방에 큰 장점이 있는 주택입니다.
주택은 단열게 강한 단층구조로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에 침실 2개와 욕실 2개가 있습니다.
주인분께서 까다로운 자재선별과 수납가구 및 주방가구 선별로 주택의 모든 각 실마다 꼼꼼함과 실용적인 느낌에 더해 세련미까지 물씬 풍기는 주택 입니다.
푸른 잔디마당과 그에 어울리는 데크에 넓은 터밭에 디딤석으로 포인트를 주고 뒤마당은 현무암디디판으로 넓게 깔아 관리를 편하게 만든 정원입니다.
주변은 전원마을로 형성되어 있는 외지인 마을이며 비슷한 수준의 분들이 모여 계시는 곳으로 이웃의 정을 나누며 살기 좋습니다.
도보거리에 버스정거장이 있으며 놀기좋은 흑천계곡유원지가 있으며 용문역까지 차로 약7-8분거리로 편의시설이용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인근에 차로 5-10분거리 안에 산음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석산계곡, 비발디파크 스키장, 워터파크,고로쇠 약수터등 휴양시설이 양평에서 가장 많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