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 대석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외부에서 보는 주택은 주변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웅장하며 화려한 형태로 현대적인 멋과 전통적인 멋을 동시에 갖춘 훌륭한 전원주택입니다.
경계돌담이 근사하게 둘러 있고, 대문이 있어 개인 사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에게 안심할 수 있는 전원생활을 제공합니다.
아쉬운 점은 주택이 북서향을 보고 있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주택은 건축구조와 비용면에서 가장 튼튼하고 견고하며 가장 비싼 철근콘크리트 공법의 주택입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 침실 3개에 욕실 2개가 있고 2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 2개에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정원은 쿠션감 좋은 잔디정원을 기준으로 한켠에 채소를 키울 수 있는 텃밭이 있으며 소나무를 비롯한 여러 조경수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정원한켠에 놓인 오두막은 여유롭고 한적한 전원생활에 필수라고 해도 좋겠습니다.
집뒷쪽으로 넓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내려다 보기만해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여름철 여가를 보내기에 그만입니다.
서울 잠실에서 차로 1시간 거리, 양평시내에서는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말주택으로도 출퇴근하는 실거주용으로도 손색없이 거주할 수 있습니다.
대석리마을내에 위치해 있어 외롭지 않게 이웃의 정을 나누며 살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