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수입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양평에서 유명한 벽계계곡이 아주 가까이 인접하여 흘러 여름철 물놀이 하기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차선도로와 접해져 있어 접근성 우수하며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 버스정거장이 도보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합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하루종일 따뜻한 햇살이 머물다 가는 환한 주택이며 마을을 바라보는 전망이 나옵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 침실 2개와 욕실 2개가 있고 2층에 아담한 거실공간에 침실 2개와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잔디마당이 넓게 깔려 있으며 디딤돌로 포인트를 주고 그와 어우리는 데크공간과 풍성한 조경수들이 심어져 있어 주차공간 및 터밭공간도 확보되어 활용도가 높은 정원이 있습니다.  

주변은 전원주택들이 모여 소규모 마을을 형성한 곳으로 외롭거나 무섭지않게 전원생활을 시작하시기에도 적당합니다.

인근으로 물놀이 하기 좋은 계곡 및 등산로가 있으며 남한강 산책로와 체육공원이 가까워 여간시간 보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