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명달리에 자리한 전원주택입니다.

주택이 두채라 거주와 임대가 가능한 상태이며 현재 한채에는 임차인 거주중입니다.

동향으로 방향을 두고 있으며 특별한 조망권이 있지는 않은 주택입니다.

주택은 목구조 황토주택으로 제법 부피감이 느껴지는 골재를 사용했기에 외관은 묵직하고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주택은 각각 22평의 크기이며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 침실 2개에 욕실이 있는 구조이며 침실 1개는 구들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잔디마당과 데크공간에 텃밭과 약간의 조경수들에 수돗가와 주차공간으로 꾸며진 기본정원이 있습니다.

전원주택들이 모여 외지인 마을을 형성한 곳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며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워낙 자연환경이 좋은 곳이라 많은 분들이 요양을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