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중원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중원계곡 가는길 초입의 마을에 있는 주택으로 뒤로는 산을 기대어 안정감이 높고 앞으로는 마을과 산세를 바라보는 전망이 나옵니다.

또한 거의 정남향에 가까운 방향성은 하루종일 해가 거실 가득 들이차고 정원과 주택을 따뜻하고 환하게 만들어줍니다.

본 주택은 미국식 목조주택으로 목조주택에 살아본 분들이 말하는 장점은 부드럽고 포근하며 친근해서 그리고 친환경 건강주택인데다 아름다운주택으로 1층(29.1평)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부부침실, 주방, 욕실 2개가 있고 2층(15평)에 침실 2개에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주택 내부는 남향으론 채광이 극대화된 창문을 갖도록 했으며 거실과 주방은 남쪽의 매스에 배치해 잦은 손님 접대에도 거주성이 침해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넓은 잔디마당에 그와 어울리는 데크가 있고 소나무들과 터밭이 뒤에 있는 산과 어울러져 자연스러움을 뽐내는 정원이 있습니다.

주변으로 주택들이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있어 무섭지 않고 전원생활을 시작하시기에 적당한 이웃의 정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