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증동리에 있는 반듯한 모양새의 전원주택입니다.

전원주택 단지 안에 위치한 주택으로 전망이 아주 뛰어난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단지 안의 주택이라 외롭거나 무섭지않고 전원생활을 시작하시기에 좋습니다.

주택은 서남향으로 방향을 두고 있으며 마을과 산세를 내려다보는 전망이 나옵니다.

주택은 본채 39평과 별채 11평으로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채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오픈형 주방과 다용도실, 부부침실에 욕실과 화장공간이 있으며 욕실과 계단 밑 수납공간이 있고 2층에 침실 2개와 욕실과 데라스공간 2곳이 있는 구조이며 별채는 황토찜질방으로 방과 욕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거실은 천장을 높게 구성하면서, 커다란 창으로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한 덕분에 어디서나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느낄 수 있고 흰색으로 실내를 마감한 덕에 안으로 들어온 빛이 구석구석 퍼집니다.

부지는 2단으로 구성된 부지로 주택 부지에는 주택과 데크공간이 있으며  아래단에는 넓은 잔디마당이 넓게 깔려 있으며 디딤돌로 포인트를 주고 여러 정원수로 공간을 채우고 야외테이블과 철제펜스로 마감한 단정한 느낌의 정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