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 1층(22.1평)에 작은 거실과 온돌방, 주방, 욕실이 있고 2층(6.6평)는 작은 거실과 침실 욕실이 있는 구조이며 아담한 사이즈의 평면상의 공간을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여 각 실의 배치를 한 전원주택으로 실용성이 뛰어납니다.

넓은 데크공간과 자갈 마당에 터밭으로 이루어진 정원은 약간의 조경수와 야외수돗가, 장독대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으셨습니다.

주변에는 전원주택들이5-6채정도가 모여 있는 소규모 전원마을로 형성되어 외롭거나 무섭지않고 이웃의 정을 나누며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차로 약 3분거리에 면사무소를 비롯해 시장, 마트, 은행, 보건소, 체육공원, 시외버스터미널등이 있어 실거주하시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양평에서 제일 동쪽에 위치하여 거리감은 있지만 자연과 어우러져 전원생활을 시작하기에 적당한 주택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