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오빈역과 가까운 동네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전철역과 약 1km 거리라 운동삼아 걸어다닐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하루종일 따뜻한 햇살이 거실 가득 머물다 가며 남도평야의 전망이 집앞에 있습니다.

주택은 1층(21평)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 및 주방, 욕실 2개에 2층(9평)에 작은 거실과 침실, 간이주방, 욕실이 있는 구조이며 건물의 외장재 역시 주변 환경과 어울리고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적벽돌로 선택한 주택입니다.

잔디마당과 작은 데크공간에 넓은 터밭 및 조경수들이 어우러진 기본정원입니다.

농가마을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어 사생활 침해가 적고 나만의 공간의 주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