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일신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열차 일신역과 약 500m 거리의 주택이며 뒤로는 낮은 구릉이 받치고 있으며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하루종일 따뜻한 햇살이 풍족하게 들어오는 주택이며 마을과 농촌풍경을 바라보는 마음 편해지는 전망이 나옵니다.

건축물은 주택 본채 54.5평 / 별채(황토방) 26.9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식은 있지만 고급 자재로 건축하여 튼튼한 철근콘크리트 주택입니다.

주택 본채(54.5평)는 단열에 강한 단충 주택으로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 3개에 주방, 욕실 2개가 있고 다락과 다용도실에 외부창고 겸 보일러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별채(26.9평)는 침실 2개에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푸른 잔디마당이 넓게 깔려 있으며 조경수들이 공간을 꾸며주고 전원생활의 맛을 줄기 터밭에 야외수돗가등이 있고 철제펜스와 대문으로 마감한 단정한 느낌의 정원입니다.

농가마을을 지나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전원주택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외롭거나 무섭지않은 정겨운 마을입니다.

인근에 낚시터, 저수지, 등산로, 계곡, 체육공원등이 있어 여가생활 하시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ic가 5분 거리로 개통되어 분당까지 45분이면 도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