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도장리에 위치한 주택으로 2차선도로를 접하고 있으며 뒤로는 산이 받치고 있어 안정감이 높고 도로앞쪽으로 계곡이 흘러 여름철 활용도가 좋은 주택입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하루종일 바삭바삭한 햇살이 풍부하게 들어오는 따뜻한 주택이며 앞가림없이 탁 트인 전망이 나옵니다.

부지는 도로와 접해져 길게 형성된 상태이며 주택은 붙어 있지만 본채와 별채의 형태로 매스가 나뉘어진 구조입니다.

본채에 주인이 거주하고 별채는 임대가 가능하며 현재도 그런형태로 거주중이십니다.

본채에는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2개에 주방, 욕실이 있고 별채에는 작은 거실과 침실, 주방,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주인분 말로는 실평수 다락포함  별채 약 18평 / 본채 약 33평이며 본/별채 주택 모두 다락방이 있는 구조입니다.

약간의 잔디마당에 접해진 데크공간과 조경수, 터밭으로 이루어진 기본정원입니다.

마을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는 위치라 사생활침해가 없고 평지에 도로를 접하고 있어 겨울철에 눈이 많이와도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입니다.

인근으로 물놀이 하기 좋은 계곡 및 등산로가 있으며 남한강 산책로와 체육공원이 가까워 여간시간 보내기 좋고 서종IC와 차로 약10분거리로 서울 잠실까지 차로 40분이내 시간으로 출퇴근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