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맑고 친환경 생태마을로 유명한 서종면 명달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따뜻한 햇살이 온종일 머물다 가고 아래 마을녘을 내려다보는 시원한 전망이 나오는 주택이랍니다.

본 주택은 목조주택으로 설계에 제약이 거의 없어 원하는 구조와 디자인을 연출하고 지진에 강한 주택으로 스타코와 수성페인트로 마감한 주택 외벽은 도드라지거나 하는 것 없이 깔끔하게 바닥선까지 떨어지는 기능미와 실용미가 겸비된 주택입니다.

주택 내부는 1층(30.4평)에 넓은 거실과 침실, 주방, 욕실이 있고 2층(18.3평)에 작은 거실과 침실 3개에 욕실이 있는 구조이며 3중 샷시 / 보일러실 / 벽난로 / 2층 테라스 / 벽난로등의 옵션이 들어갔습니다.

1층 방은 황토방 겸용으로 보일러와 아궁이 사용가능하며 2층 안방 안에 방이 딸려 있는 구조입니다.

넓고 푸르른 잔디마당에  최고급 소나무와 조경수 및 꽃나무들이 정원을 돋보이도록 공간을 채우고 있으며 그 빈공간을 조경석이 포인트로 두었으며 야외테이블 및 연못이 있는 산뜻한 느낌의 정원입니다. 

주변은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전원주택들이 모여 있어 외롭거나 무섭지않고 이웃의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곳 입니다.

인근으로 물놀이 하기 좋은 계곡 및 등산로가 있으며 남한강 산책로와

체육공원이 가까워 여가시간 보내시기 좋고 서종IC와 차로 약15분거리로 서울 잠실까지 차로 40분 이내 거리로 출퇴근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