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면 면사무소가 있는 중심지에 있는 전원주택입니다.

마트, 은행, 관공서, 버스터미널, 병의원, 보건소등 생활편의시설이 모여 있어 실거주하시기에 참 좋습니다.

남동향으로 방향을 두어 따사로운 햇살이 풍부하게 들어오는 주택과부지입니다.

주택 내부는 중간 크기의 거실에 침실 3개가 있고 그중 하나는 황토방으로 꾸며져 있으며 주방, 욕실이 있는 구조이며 외부에서 보는 이 주택은 주변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부드러운 질감과 자연스러운 형태로 주변 환경에 동화된 전원주택으로 보입니다.

부지는 넓게 터밭형태의 나대지며 철제펜스로 경계를 명확히 해놓은 상태입니다.

마을 안의 주택이라 외롭거나 무섭지 않으며 이웃의 정을 나누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곳입니다.

도보거리에 물 좋은 계곡과 낮은 높이의 등산로가 있으며 체육공원등도 있어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적당합니다.

서울과 거리감은 있지만 서울 동서울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는 버스 정거장이 도보거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