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망능리에 자리한 주택입니다.

삼으로 감사여 있는 듯한 느낌을 갖고 있으며 주변 산세 풍경 속에 차분하게 자리를 잡은 집이라 하겠습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바삭바삭한 햇살이 주택과 정원에 부딪쳐 그 따스함과 환함을 남기도 떠나는 주택이랍니다.

마을과 용문산세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확보되어 있어 보는 사람의 마을을 뻥 뚫어주는 조망이 있습니다.

주택은 친환경 자재인 목재로 만들어진 우수한 내구성과 쾌적성과 편의성,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내는 미국식 목조 전원주택입니다.

건축물은 주택 67.2평 / 창고 4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택 내부는 1층(40.3평)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 2개에 주방, 욕실 2개가 있고 2층(26.9평)에 작은 거실과 침실 3개가 있고 욕실이 있는 구조로 대가족이 머무셔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사이즈입니다.

벽난로 / 붙박이장 / 계단 밑 창고 / 다용도실 / 드레스룸 / 파우더룸 / 보일러실 / 서재 / LED등 / 2층야외테라스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갔으며 주방과 식당, 거실은 경계의 구분을 없애고 여기에 밝은 톤의 실내 마감재로 수평적으로 공간감을 극대화 했습니다.

주택 한켠에 접한 국유림을 무허가로 약 50평 사용하고 있으며 해가 잘들어 벽난로만 사용해도 난방이 잘 된다고 합니다.

넓은 잔디마당과 그에 어울리는 데크가 있고 디딤석으로 균형감을 줬으며 조경수와 조경석들로 공간을 채워 외부공간의 아기자기함을 더한 정원에 전원생활의 맛을 맛볼 수 있는 터밭이 있고 철제울타리로 마감한 깔끔한 정원입니다.

소규모 주택단지내 위치하며 외롭거나 무섭지않으며 지방도와 근접해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입니다.

주택 한켠에 접한 국유림을 무허가로 약 50평 사용하고 있으며 해가 잘들어 벽난로만 사용해도 난방이 잘 된다고 합니다.

차로 약 10분만 나가시면 용문 시내로 용문역을 비롯해서 하나로마트, 은행, 관공서, 초중고 등 생활에 편리한 모든 편의시설이 모여 있고 6번국도에 바로 올라 타면 70분이면 서울까지 가실수도 있습니다 .

또한 10분이내에 용문산 관광지, 흑천 유원지, 추읍산 등 여러 여가시설이 있어 자연과 함께 누리는 인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