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신원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마을 상단에 위치하여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건축물은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햇살이 풍부하게 들어오는 따뜻하고 환한 주택입니다.

주택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에 방 2개와 주방 및 보조주방이 있고 욕실이 2개이며 2층에 다락방이 있는 구조입니다.

주방가구는 한샘이라고 하시며 안방이 넓은 구조입니다. 드레스룸은 단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녀방으로 사용중입니다.

주인분께서 까다로운 자재선별과 수납가구 및 주방가구 선별로 주택의 모든 각 실마다 꼼꼼함과 실용적인 느낌에 더해 세련미까지 물씬 풍기는 주택 입니다.

푸른 잔디정원에 디딤석으로 포인트를 주고 야외 테이블과 야외 그네 및 야외 아궁이, 조경수로 어루러짐이 뛰어난 깔끔한 정원입니다. 

주변은 전원주택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웃의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정겨운 마을입니다.

서울 잠실방향에서 차로 오시면 약 40분정도 걸리는 위치이며 서울로 출퇴근도 가능한 전원주택입니다.

인근에 두물머리유원지. 세미원, 남한강산책로, 계곡, 등산로등 생활여가시설이 많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