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역과 약900m 거리에 있는 땅 넓은 전원주택입니다.

주택 뒤쪽편으로는 산이 받치고 있어 안정감이 높습니다.

400평이상의 터밭이 있어 농사수준의 채소를 키울 수 있습니다.

주택은 일반 철골조로 빌딩을 지을때 쓰는 H빔으로 건축한 주택이며 외벽은 벽돌조로 마감한 주택입니다.

주택은 연식이 있어 사용감이 있는 상태이며 리모델링이 필요해보입니다.

주택은 1층에 중간크기의 거실에 주방과 방 2개, 욕실2개가 있고 2층은 작은 거실에 방과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부지의 1/2정도는 터밭이며 1/2정도는 잔디정원입니다.

넓은 잔디정원에 오두막과 여러 유실수와 소나무, 조경수가 풍성함을 더하며 뒤쪽의 산과 어우러져 나만의 공간으로 느껴집니다.

주변에는 전원주택이 4-5채정도 모여 있어 서로 이웃의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곳입니다.

서울 잠실방향에서 차로 오시면 약 40분 정도 걸리는 위치이며 서울로 출퇴근도 가능한 전원주택지입니다.

인근에 두물머리유원지. 세미원, 남한강산책로, 계곡, 등산로등 생활여가시설이 많아 풍요로운 삶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