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좋고 공기 맑은 양평군 용문면에 있는 전원주택입니다.

특히나 유명한 전원주택 단지가 많은 곳이며 본 주택도 분위기가 화사한 전원주택 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전원주택은 전원주택을 위해 개발된 ALC블럭으로 건축한 주택으로 ALC블럭은 부력이 높고 지진에 강하며 단열성이 철근콘크리트의 10배이며 흡음성도 철근콘크리트 주택에 비해 7배나 높은 친환경 자재입니다.

집의 중심이라는 거실은 조망과 일조량이 좋은 중앙 정면에 두고, 그 후면에 주방, 다용도실 등을 배치하여 가족들이 생활하는 동선을 편리하게 만든 전원주택이라 하겠습니다.

주변 전원주택들과 자연환경에 동화되도록 정원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구성했는데  넓은 잔디정원에 소나무와 유실수 및 조경수로 공간감을 주었으며 정원 한켠에는 작은 터밭을 구비하고 야외생활을 돕는 데크에서 차 한잔 할 수 있도록 피크닉테이블도 구성된 아기자기한 정원입니다.

이 주택을 정의내리면 사람을 고달프게 하는 집이 아닌 그 자리에 넉넉히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집으로 사람이 쉴 수 있는 진정한 전원주택이 아닌가 합니다. 

차로 약 8분만 나가시면 생활편의시설이 모여 있어 실거주하시던 주말주택으로 쓰시던 생활을 편리하게 하실 수 있으며 용문역을 이용하시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에도 오가실 수 있습니다.

서울 잠실에서 차로 약 60여분 거리에 위치한 가까운 전원주택을 찾으신다면 이 전원주택을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