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역을 도보로 다니실 수 있는 전원주택입니다.

양수역과 불과 450m로 생활권 최고의 주택입니다.

특히 하천부지를 200평 점용받아 사용하여 실평수는 약 532평입니다.

넓은 잔디정원에 보기좋은 소나무와 조경수들, 큼직한 터밭 등 전원생활을 원하시는 모든것을 갖춘 주택이 아닌가 합니다.

다만 주택이 연식이 좀 있는데 관리가 소홀하여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입니다.

주택 내부는 1층은 넓은 거실과 방 3개에 주방과 욕실이 2개가 있고, 2층은 방 2개에 주방과 욕실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주인분께서 주말주택으로 사용 중이십니다.

주택도 준공을 근린생활로 허가 받은 주택으로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주변으로 넓은 계곡이 있으며, 체육공원이 있고, 차로 약2분거리에 양평의 자랑인 두물머리 유원지 및 세미원이 있습니다.

전철을 타시면 용산까지 45분, 차로는 서울 잠실까지 30분이면 가실 수 있는 출퇴근이 가능한 위치입니다.

양수리 생활권이라 병의원, 마트, 시장, 관공서등 생활시설이 모여 있어 실거주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