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불역 인근 지평면에 건축된 황토 전원주택입니다.

동서남북 모든 방향의 풍광이 거실의 깊은 곳까지 들어오는 전원주택입니다.

본 주택은 목구조 황토주택으로 제법 부피감이 느껴지는 골재를 사용했기에 외관은 묵직하고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지붕도 천장에 20cm 두께로 진흙을 올리고 기와로 마감한 덕분에 전체적으로 예스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한올 한올 옷을 엮어내듯 정성을 다해 지은 황토주택입니다.

주택 내부는 주공간인 거실과 침실은 모두 남측에, 보조공간인 화장실, 욕실, 주방등은 북측에  배치 하셨습니다.

정원은 인위적인 느낌보다는 황토집과 어울리도록  잔디정원과 소나무와 조경수, 터밭, 정자 등을 조화롭게 배치하였습니다.

주변은 사람사는 정을 나눌 수 있는 마을로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청량리발 하루 2회 정차하는 석불역을 이용하면 40분정도걸리는 곳입니다.

지평면소재지를 차량 7분 정도 걸려서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적겠으며 중앙선 전철 지평역을 이용해서 서울로의 이동도 편리하기에 주말주택, 및 실거주 주택으로도좋을 주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