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연수리에 위치한 한옥 전원주택입니다.

뒤로는 산이 받치고 있어 안정감이 높으며 앞으로는 마을을 바라보는 전망이 시원하게 나오는 주택입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따사로운 햇살이 하루종일 집안 곳곳에 들이치는 따뜻한 주택입니다.

농촌마을을 바라보는 풍경이 전망으로 나옵니다.

본 주택은 목구조 황토주택으로 제법 부피감이 느껴지는 골재를 사용했기에 외관은 묵직하고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지붕도 천장에 20cm 두께로 진흙을 올리고 기와로 마감한 덕분에  전체적으로 예스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주택 내부는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 3개와 주방, 욕실 2개가 있는 구조이며 창고 / 다용도실 / 붙박이장 등이 들어간 한옥입니다.

주인분께서 한옥집으로 국산목재 자재로 사용하였고 건축비만 약 5억 투자 하셨다고 합니다.

정원은 별다른거없이 넓은 마당에 터밭으로 이루어진 기본정원입니다.

주변으로 주택들이 7-8채정도 모여 사는 곳이라 외롭거나 무섭지 않습니다.

용문시내와 용문역까지 차로 약10분 거리이며 버스이용 가능한 실거주 하시기 편리한 위치입니다.

인근에 용문산관광지와 중원계곡 및 체육공원등이 차로 5-10분거리 안에 있어 여가시간을 보내시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