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중간 마을에 자리한 고급 전원주택입니다.

번잡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어울리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만드는 전원주택이 아닌가 합니다.

고급 전원주택들이 5-6채가 모여 사는 동네에 있는 주택이며 남동향으로 방향을 둔 주택은 해가 잘들어 따뜻하고 환합니다.

농촌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이 조망으로 확보되어 있습니다.

주택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에 침실 2개와 주방, 욕실 2개가 있고 2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에 침실2개와 다락방,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집은 1층에 공적인 성격의 거실을 배치해 응접실을 겸해 활용하고, 2층에는 가족을 위해 조금 더 사적인 생활공간을 마련한 설계자의 의도가 엿보이는 주택입니다.

전체적으로 녹색 물감을 들인 듯 풍요로운 녹지 환경과 넓은 대지 그리고 앞마당과 인접한 대지 너머 형성된 자연 환경 속에 조용히 묻혀있는 느낌의 전원주택이 아닌가 합니다.

주변의 전원주택들도 지형과 지세를 생각하고 자연경관에 알맞게 집과 조경을 한 주택들이라 고급스러움이 시너지 효과가 넘치는 마을이라 하겠습니다.

서울 잠실방향에서 광주시 퇴촌방향으로 오시면 차로 약 50분정도 걸리는 위치로 출퇴근도 가능한 거리의 전원주택입니다.

인근에 남한강 산책로 및 양자산 등산로와 물놀이 하기 좋은 맑은 계곡이 흘러 여가시간을 보내시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