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증동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물 좋은 계곡을 단독으로 접하고 있으며 하천부지를 약150평 정도를 추가로 사용하여 실 사용이 400평정도 되는 주택으로 장점을 가진 주택입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풍부한 일조량과 따스한 햇살이 오래도록 머무르다 가는 포근한 느낌의 주택입니다.

별채(25.9평)는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과 침실 2개에 욕실이 있는 구조이며 침실 1개는 구들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택 내부는 평면을 넓게 구획하여 밝고 경쾌하며 각 공간은 짜임새가 오밀조밀합니다.

넓은 잔디마당에 한가족이 풍족히 먹을 수 있는 채소를 키울 수 있는 터밭, 고급 소나무들이 운치있게 공간을 채우고 활용도 높은 데크공간에 주차공간으로 꾸며진 고급진 느낌의 정원이 있습니다.

인근에 청계산 등산로가 있어서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좋아하실 주택이라 하겠습니다. 

국수역과 차로 약 5분거리이며 서울에서 차로 약 50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도 가능한 전원주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