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문호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풍부한 일조량과 따스한 햇살이 오래도록 머무르다 가는 포근한 느낌의 주택입니다.

앞가림없이 탁 트인 전망이 나오며 2층에서는 멀리 북한강이 조망되는 전망이 나옵니다.

독일에서 유학하고 오신 유명 건축가가 설계 건축한 주택으로 독일식 주택의 특성이 묻어나는 개성있는 집입니다.

주택은 1층에 중간 사이즈의 거실과 오픈형주방 및 다용도실에 부부침실과 욕실이 있고 2츠에는 침실 2개에 욕실이 있는 구조이며 시스템에어컨 3대와 붙박이장등 생활편의 시설이 들어갔습니다.

부지는 넓지 않지만 잔디공간과 넓은 데크공간이 좌우로 기준을 잡고 야외테이블에 창고 및 여러조경수들이 공간을 채우고 주차공간도 정면으로 자리한 담백한 정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변은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전원주택들이 있어 사생활보호 및 이웃의 정을 나누며 생활하시기에 적당한 외지인 마을입니다.

서종IC와 차로 약 5분거리로 서울 잠실까지 차로 30분이내 시간으로 출퇴근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