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 공세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마을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도로 끝집이라 단독적이며 사생활 침해가 적은 공간적 위치입니다.

주택 뒤로는 동산을 기대고 있어 안정감이 좋고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비추는 따뜻한 햇살의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합니다.

주택은 48.1평이며 본채 33.1평과 별채 15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채에 거주라며 별채를 월세주셔도 되는 구조입니다.

주택의 본채는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 2개에 다락방이 있으며 주방 및 다용도실에 욕실이 있는 구조이며 별채는 침실과 주방 및 욕실이 있는 구조이고 단층이라 단열에 강합니다.

본 주택은 남향으론 채광이 극대화된 창문을 갖도록 했으며 거실과 주방은 남쪽의 매스에 배치해 잦은 손님 접대에도 거주성이 침해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넓은 잔디마당이 깔여 있으며 디딤돌로 포인트를 주고 넓은 데크공간에 수돗가와 주차공간 및 우드펜스로 마무리된 깔끔한 정원이 있습니다.

마을의 끝자락에 위치하여 외롭거나 무섭지않게 전원생활을 시작하시기에 좋습니다.

개군면사무소와 마트, 은행등 편의시설도 약 3-4분 가시면 이용하실 수 있는 실거주에 편리한 곳으로 전철 원덕역과 차로 약 5분거리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합니다.

인근에 남한강 자전거도로, 주읍산등산로, 계곡, 레포츠공원 등이 차로 5분거리에 있어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