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다문리에 있는 전원주택으로 예술인마을에 있는 주택으로 대규모 단지안의 주택이라 실거주하기 좋습니다.

남동향으로 방향을 두어 하루종일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주택으로 멀리 용문역까지 시원하게 나오는 전망이 나옵니다.

주택은 주인분께서 직접 건축한 주택으로 집장사가 지은 주택이 아닙니다.

미국식 목조주택으로 목구조는 시공이 단순하고 가볍기 때문에 건축물을 디자인할 때 유연성이 큰 것이 장점이며 2중 단열을 통한 보온성이 우수하고 새집증후군이 생기지 않는 친환경적인 자재로 건축한 주택입니다.

주택은 1층(29.7평)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별도의 주방공간과 다용도실, 부부침실에 욕실이 있고 2층(23평)에는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3개에 욕실이 있고 테라스가 2곳에 있으며 3층에는 다락방이 넓게 있습니다.

난방도 지열보일러로 1300만원을 부담하여 설치하였으며 겨울철 한달에 20만원으로 충분히 따뜻한 집입니다.

푸른 잔디마당과 디딤돌로 포인트를 주고 여러 조경수들이 공간을 채우고 수돗가 및 작은 터밭과 정자와 펜스로 마감한 담백한 정원이 있습니다. 

차로 5분거리에 용문역을 비롯해 시장, 마트, 은행, 관공서, 병의원등 생활편의시설이 모여 있어 실거주하시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인근에 용문산관광지와 중원계곡 및 체육공원등이 차로 5-10분거리 안에 있어 여가시간을 보내시기 좋고 서울에서 약 60분정도 걸리는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