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신애리 동네가 전부 보이는 전망이 와이드하게 나오는 전원주택입니다.

농가마을을 지나 외지인 전원마을로 형성된 곳에 있어 외롭거나 무섭지않고 비슷한 수준의 분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따사로운 햇살이 집안 가득 머물다가는 환한 주택이며 심야전기보일러에 기름보일러 겸용에 거실 벽난로까지 난방에 특화된 주택이랍니다.

주택은 넓은 공간감을 자랑하며 1층(45.5평)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 2개, 주방, 욕실이 있고 2층(15.2평)에 침실, 욕실이 있는 구조이며 보일러실 (1.9평) / 창고 (5.4평)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주인분께서 까다로운 자재선별과 수납가구 및 주방가구 선별로 주택의 모든 각 실마다 꼼꼼함과 실용적인 느낌에 더해 세련미까지 물씬 풍기는 주택 입니다.

푸른 잔디마당에 전원생활의 맛을 느낄 터밭과 조경 디딤돌로 포인트를 주고 여러 조경수로 풍성함을 더한 정원에 깔끔하게 펜스로 마감했습니다.

전철 오빈역과 약 2.4km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이용하는데에도 편리하며 서울에서 오시면 1시간 안에 올수 있는 주택이기도 합니다.

양평역과 양평시내에 차로 약5분거리로 마트, 은행, 종합병원, 병의원, 시장, 초중고, 시외버스터미널등이 모여 있어 실거주하시기에 편리한 곳입니다.

인근에 건강을 챙기시기 좋은 등산로와 물좋은 계곡이 있고 체육공원과 남한강 산책로가 가까워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좋습니다.